150번째 달님 - 안개가 자욱

아이들만 통과할 수 있는 작은 굴에 들어가 

광물을 캐는 단기 알바를 모집하고 있다.

가서 하루만 고생하면 오늘 저녁은 꿈에도 그리던 

에그 프라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!


여기 정말 들어갈 수 있나?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 굴이었다.

지지대도 없어 무너지기라도 하면 꼼짝없이 갇혀버릴 것 같았다.


무사히 채굴노동을 끝냈다!

노동의 대가로 새하얀 달걀을 두 개나 받아버렸다!

오늘 저녁은 더블 에그 프라이다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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